바삭한 김치전을 위한 완벽한 재료 준비와 밑간 비법
김치전의 맛은 김치의 숙성도와 재료의 조화에서 결정됩니다. 가장 먼저 잘 익은 신김치를 준비하세요. 김치가 너무 시다면 설탕을 반 큰술 정도 넣어 신맛을 중화시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. 김치는 너무 잘게 썰기보다는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12cm 크기로 썰어주는 것이 좋습니다. 여기에 대파와 양파를 얇게 채 썰어 넣으면 단맛과 풍미가 한층 살아납니다. 만약 더 풍성한 맛을 원한다면 캔 참치나 베이컨, 혹은 오징어를 추가해보세요. 특히 참치를 넣을 때는 기름기를 살짝 제거하고 넣어야 전이 너무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감칠맛을 냅니다. 재료를 준비할 때 김치 국물을 버리지 말고 반죽에 34큰술 정도 섞어주면 색감도 먹음직스럽고 김치 본연의 진한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 마지막으로 반죽을 섞을 때는 너무 많이 치대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. 글루텐이 많이 형성되면 전이 쫄깃해져서 바삭한 식감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. 가볍게 재료가 섞일 정도로만 저어주세요.


